개인회생신청에도 ‘골든타임’이 존재합니다.
최적의 타이밍은 최초의 연체 감지 시점입니다.
추가대출과 돌려막기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음에도 많은 의뢰인들은 본인의 카드한도 및 대출한도가 살아있는 한 연체를 막기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습니다.
이러한 노력이 다른 방향으로 사용된다면 본인의 삶의 질은 한층 높아질 수 있습니다.
1.법원:서울회생법원
2.의뢰인:한00
3.직업:회사원
4.가족:3인가구
5.월소득:3,500,000원
6.총채무:234,860,000원
7.월변제금:680,000원
8.총변제금:24,480,000원
9.탕감금액:210,380,000원(90%탕감)
중소기업에서 10년 이상 근무해온 한00의뢰인은 채무의 대부분이 자녀들의 교육을 위한 지출로 이루어져 있었고 본인의 소득에 비해 과다한 교육비 지출로 인해 13개월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동안 연체를 막아 오던 중 상담을 신청했습니다.
자녀의 교육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본인의 신용도 유지가 지속적으로 양립하기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기까지, 아니 인정하기까지 1년이 넘게 걸렸다고 속마음을 털어놓는 의뢰인의 심정을 십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.
여느 외뢰인과 마찬가지로 본인의 사건에서 책정될 변제금,개시결정까지 예상되는 소요기간 등에 대한 질문이 있었기에 그에 대한 답변을 해드렸습니다.
본 사건의 경우 채무의 용도 및 변제해 온 기간 등을 감안할 때 사건의 난도를 높일만한 장애요소가 없었습니다.
자녀의 교육을 위한 지출과 연체를 막기 위한 노력이 부각되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사건은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고 개시결정 또한 오래 걸리지 않을 것, 그리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변제금액도 본인에게 상당히 유리하게 책정될 것이라고 안내드리고 접수 후 3개월 만에 90%탕감으로 사건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.
본 사건은 결론적으로 13개월간 오직 연체를 막기위해 사용된 소득을 이제는 본인과 가족을 위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었습니다.
개인회생의 신청에도 ‘골든타임’이 존재합니다.
최적의 타이밍은 최초의 연체 감지 시점입니다.
추가대출과 돌려막기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음에도 많은 의뢰인들은 본인의 카드한도 및 대출한도가 살아있는 한 연체를 막기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습니다.
이러한 노력이 다른 방향으로 사용된다면 본인의 삶의 질은 한층 높아질 수 있습니다.
